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아손(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이아손]]'''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로, 원래는 디오메데스라는 이름이었으나 케이론에게 인도되었을 때 이아손으로 개명했다. 아르고 호의 선장으로서 수많은 모험담을 펼쳤다. 이아손은 아버지인 아이손의 이부형제인 펠리아스에게 그가 찬탈한 왕위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조건으로 황금 양털을 요구받았다. 거기서 그는 1척의 배를 건조하여 그리스 내에서 모험자들을 모집하였다. 배의 이름은 아르고호, 승선원은 [[아르고노트(Fate 시리즈)|아르고노츠]]라 불렸다.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헤라클레스]],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아스클레피오스]], [[카이니스(Fate 시리즈)|카이니스]], [[아탈란테(Fate 시리즈)|아탈란테]], [[디오스쿠로이(Fate 시리즈)|카스토르, 폴룩스]], [[오르페우스]] 등 다양한 영웅들이 모인 [[아르고 호 원정|배에서의 대모험]]의 끝에 이아손은 양털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그때, 이아손은 [[메데이아(Fate 시리즈)|메데이아]]를 꼬드겨 아내로 삼았다. 삼아버리고 말았다. ...그 일의 전말은 말할 것도없다. 질투가 증오를 부르고 증오가 복수를 소환했다. 이아손은 지위도 명예도 모두 빼앗겨 아르고호의 뱃머리에 목을 메려는 순간, 뱃머리에 깔려 죽었다고 한다.|| [ruby(영웅간자, ruby=英雄間者)][* 4장에서 등장한 정식이명. 간자(間者)는 [[간첩]]과 같은 의미이긴 한데, 일본에서는 의미 그대로보다 영웅과 영웅 사이에서 조정역, 완충제 같은 늬앙스로 보는 의견도 있다. 북미 버전은 이를 직역해서 Hero spy로 번역했다] 이아손 아르고 호의 선장 [[이아손]]. 과거 행적은 원전 중 가장 안 좋은 쪽에 가깝다. 테살리아의 왕자. [[케이론(Fate 시리즈)|케이론]]의 제자 중 한 명. 전설대로 왕위를 받기 위해 아르곤 원정대를 구성하고 콜키스에 도착,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아 강제로 이아손을 사랑하게된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아르곤 코인|황금양털]]을 구해온다. 이아손은 메데이아에게 압시르토스를 찢어 흩뿌려 추격을 따돌리게 하고 당당히 귀향했다. 허나 펠리아스 왕은 단순한 말장난이였다며 왕위 양도를 거부했고, 분노한 이아손은 메데이아에게 펠리아스와 그 세 딸을 살해하도록 시킨다. 그렇게 메데이아의 손에 펠리아스가 죽고, 세 딸도 사형당한다.[* 메데이아의 저주가 풀리며 정신을 차린 건 이때] 결국 이아손은 왕위에 오른다. 허나 얼마 안 가 펠리아스를 죽인 게 들통나서 둘은 쫓겨났다. 이후 기나긴 방랑을 하다 코린토스에 도착한다. 코린토스의 왕은 이아손을 환영하며 [[공주]] 글라우케와의 혼인을 제안한다. 이아손은 망설임 없이 글라우케를 택했고 "한 번도 널 사랑한 적이 없다."라며 메데이아와 두 자식을 내친다. "내가 왕위를 잃은 건 너 때문이다."라며 책임전가도 한다. 그러나 결혼식장에서 글라우케는 성째로 불타 죽었고 이아손은 다시 방랑한다. 이후 아르곤 호의 잔해에서 추억에 잠겼다가 부러져 떨어지는 선주에 맞아 사망...했다고 알려져있으나 마테리얼의 내용을 보면 어차피 그 시점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하려고 했던 모양. 인연예장에서 그 당시의 심경이 나오는데, 자신이 왕이 되어 칭송받으려고 했는데 거기서 메데이아를 이용하고 버렸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고 싶다고 후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부부]]의 관계는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도구로만 봤고, 아프로디테의 저주에 걸린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 아내가 헌신적인 부부 같지만, 밑바닥이 어긋나있다. 헤라의 원조를 받던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헤라클레스가 신에 대한 한탄에 동조하는 것을 볼 때, 그렇게까지 인상이 좋지 않은 모양.[* 사실 이건 그리스 신화 출신의 영웅들 대부분의 특징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